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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야류 길놀이와 놀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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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춤놀이

신명을 못이겨 신나게 북춤놀이를 벌이는 것도 되지만 음악과 춤으로 신을 즐겁게 하는 오신적(娛神的) 의미도 곁들여져 있다.
  • 당산제를 지내고 나서 놀이패들은 마을의 공터에서 북춤놀이를 벌인다. 신명을 못 이겨 신나게 춤놀이를 벌이는 것도 되지만 음악과 춤으로 신을 즐겁게 하는 오신적(娛神的) 의미도 곁들여져 있다. 이때 주로 버꾸를 두드리면서 추는 버꾸춤과 북춤놀이를 즐겼다. 보름날의 풍물이라 이때에는 인근 마을 주민과 구경꾼들이 많이 모여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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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꾸춤놀이


소고꾼들이 나와 빙빙 돌면서 앉음버꾸 선버꾸, 발버꾸, 팔버꾸, 돌버꾸 숙인버꾸 등의 춤사위를 보인다.



* 북춤놀이


5명의 고수들이 나와 원형을 지어 빙빙 돌면서 북춤을 춘다. 원형사위 모음사위 돌사위 솟은(뛰기)사위 내려치기사위 등의 춤사위를 보인다.